손헌수, 7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16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손헌수(43)가 결혼했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이홍렬이, 사회는 개그맨 김인석이 맡았으며 절친인 박수홍이 축사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가수 진성과 이용임, 이자연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를 불렀다. 앞서 손헌수는 2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너무 아름다운 분이 제게 고백했다. 그때는 이성에게 관심이 없어서 거절했는데 박수홍, 진성 선배님이 ‘꼭 만나라. 놓치면 안 된다’고 해서 한라산 정상에서 고백했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