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만에다시뭉친신화‘우린10년차’

입력 2007-12-31 0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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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뷔 10년을 맞이하는 그룹 신화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30일 밤 10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2007 KBS 가요대축제’의 스페셜 무대에 출연한 신화는 1년 6개월의 공백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신화는 ‘브랜드 뉴(Brand New)’를 시작으로 ‘헤이 컴온(Hey come on)’ ‘퍼펙트 맨(Perfect Man)’ ‘티오피(T.O.P)’등 4곡을 연속으로 불렀다. 멤버 간에 완벽한 호흡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인 신화는 관록의 그룹을 자랑했다. 손범수 황수경 한석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날 시상식은, 빅뱅 소녀시대 이루 백지영 이기찬 이수영 SG워너비 윤하 에픽하이 양파 FT아일랜드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올 한해 가요계를 총정리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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