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스타-섹시골퍼총출동

입력 2008-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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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BC카드 클래식(총상금 4억원)에 국내외 톱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를 비롯해 김하늘(20·엘로드), 유소연(18·하이마트), 안선주(21·하이마트) 등 국내 무대를 대표하는 강호들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세리(31), 홍진주(25·SK에너지), 최나연(21·SK텔레콤) 등이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박세리의 국내 대회 출전은 지난 2004년 11월에 열렸던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에 이후 3년만으로 1라운드에서 신지애와의 맞대결이 예고돼 있어 골프 팬들은 모처럼 안방에서 신·구 지존의 화려한 플레이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녀 골퍼들도 대거 출전한다. 2006년 미LPGA투어 코오롱 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무대로 직행했던 홍진주가 초청 선수로 출전해 모처럼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일본의 간판 스타인 고가 미호의 출전도 반갑다. ‘필드의 패션모델’이란 찬사를 듣고 있는 고가 미호는 섹시한 패션과 뛰어난 실력(JLPGA 통산 8승)으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골프닷컴 선정 세계 섹시골퍼 1위에 오른 안나 로손(호주)도 만나볼 수 있다. LPGA투어 루키인 안나 로손은 2007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도이치뱅크 스위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미모와 실력을 갖춘 골퍼들이 대거 등장하는 2008 BC카드 클래식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신지애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국내 지존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번 대회는 KBS 2TV에서 1, 3라운드를 생중계하며 J골프와 Xsports가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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