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예상]김대유경마문화기자의‘한방경마예상’外

입력 2008-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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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경마문화 기자의 ‘한방 경마 예상’ - 5경주,선행 강한 ‘글로리위너’ 1승 추가 찬스 ○ 1경주 : 출전마들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혼전이 예상되지만 베팅의 값어치가 있는 마필은 2두로 압축된다. ⑧봉황은 직전 경주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선행 상대가 강해 중위권 외곽을 돌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한 마필이다. 이번 경주는 선행 찬스를 맞았다. ④베이라이트는 최근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직전 경주에서 결승선 통과 때 많은 여력을 보였던 만큼 적극적인 공세로 나올 시 입상의 한자리는 무난해 보인다. ○ 5경주 : ⑫글로리위너가 전력상 앞서 있다. 이번 경주는 단독 선행이 유력한 만큼 1승 추가의 기회를 맞았다. ④케이나인이 직전 경주에서 승군전을 맞아 스타트에서 밀린 모습이었는데 이번 경주는 선두권이 엷어 특유의 선입 끈기를 발휘할 수 있을 듯. ⑪제일신화가 강자 틈에서 다진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상대마다, ○ 8경주 : 객관적인 전력에서 ④골딩이 앞서 있지만 1군에서는 단거리라 할 수 있는 1600m이고,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무거워 절대적인 신뢰는 어렵다. 단거리 찬스를 살릴 수 있는 마필은 ⑩히든히어로. 최근 선행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 경주는 가벼워진 부담중량과 함께 선행 찬스를 살릴 수 있다. ⑫동방건아도 좋은 모습이 가능한 상대마다.(ARS 060-601-6999) 이상우의 ‘경마 포커스’ - 2경주, ‘난공불락’ ‘전국최강’ 우승 2파전 금요 부산경마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야간경마가 시행되지 않아 무더운 날씨에 펼쳐진다. 예시장의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무리한 베팅 보다는 안정적인 소액분산 베팅을 권하고 싶은 하루다. ○ 1경주 : 엇비슷한 마필들의 대결이나 점차 경주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있는 ④베이라이트가 유리하다. ○ 2경주 : 실전 감각을 살려 우승에 도전할 ⑦난공불락과 ⑧전국최강이 눈에 띈다. ○ 3경주 : 스피드를 지닌 ⑫초원과 따라가는 ②강철나비, 종반 추입력이 우수한 ⑥엑스막스더스팟의 우승 다툼이 펼쳐질 듯. ○ 4경주 : 유리한 출발지를 활용할 ①브라보카이언이 안정감에서 앞선 모습이다. ○ 5경주 : ⑬글로리위너가 스피드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할 듯싶다. ○ 6경주 : 최근 근성을 보인 ⑬빅파일이 첫 승에 도전한다. ○ 7경주 : 혼전 양상이다. ○ 8경주 : 늘어난 등짐과 줄어든 거리가 부담인 ④골딩의 행보가 관심이다. 선두력 좋은 ⑫동방건아와 줄어든 등짐이 유리한 ⑦덕수궁이 유리하다. ○ 9경주 : ⑧신진강자가 등짐이 늘어났다. 여기에 ⑥절호찬스, ⑩개선장군, ⑪보령불빛을 만나 사실상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ARS 060-600-6111) 박정우의 경륜 ‘승부경주 집중분석’ - 광명 2경주, 김준호-권태원 ①-⑦ 쌍복승 강추 대체적으로 2, 3파전 양상의 편성이 주를 이루고 있어 복승 구매 전략이 안정적인 금요경주다. 창원 2, 광명 2·6, 10 경주가 2파전 편성이다. 창원 1·2, 광명 3·5·8·9 경주는 3파전 편성으로 집중 공략이 필요하다. 광명 4·7, 11∼14 경주는 축이 있어 후착 찾기 편성이다. 창원 1·4, 광명3·8 경주가 혼전편성으로 이변을 노려볼 만 하다. ○ 광명 2경주 : 전력의 우열이 드러나는 편성이다. 자력승부 능력에서 우위에 있는 ① 김준호의 젖히기 승부에 맞서 경주 운영이 노련한 ⑦ 권태원의 마크 추입이 선두경쟁에 나선다. ①-⑦로 쌍·복승 승부할 만 하다. ○ 광명 6경주 : 다수의 연대 세력을 확보한 ② 이길섭의 젖히기 승부가 경주 흐름의 중심. 이를 타깃으로 마크 추입을 노릴 ⑥ 이정민의 역습이 선두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②-⑥ 복승이 안정적인 경주권이다. 추입 노릴 ③ 이제인이 틈새 도전 선수로 ②-③을 받쳐 볼 만 하다. ○ 광명 12경주 : 수월한 편성을 만난 ② 이홍주의 선행 젖히기 승부가 경주 흐름의 열쇠를 쥔 축이다. 마크 추입에 능한 ⑦ 윤진철이 이홍주의 후미 마크를 노리면서 입상권 진입에 나서겠다. ③ 공민우는 이홍주의 앞 선에서 끌어낸 뒤 후미 자연 마크를 노리는 전략으로 입상권 도전에 나설 듯. ②-⑦.③으로 경주권을 압축할 만 하다. ○ 광명 14경주 : ‘부산 표범’ ⑦ 김치범이 경주의 축이다. 친분 있는 ⑥ 황순철의 선행 젖히기 승부를 활용해 추입을 노릴 전망. 김치범과 국가대표로 함께 활동했던 ② 전대홍이 후미 마크를 통해 입상권 진입을 노린다.⑦-②.⑥으로 쌍승 승부할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예상팀장 (SMS 060-709-7300) 감동원의 경륜 ‘라인을 찾아라’ - 광명 8경주, 한상진 강축 ⑤-③.② 입상 유력 ○ 광명 3경주 : 입상권 근접 세력들이 영남을 연고로 하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협공에 나서면서 동반입상을 노릴 전망이다. 경주를 주도할 ① 유민우와 ⑥ 조영일을 타깃으로 ⑤ 서동형이 추입을 노린다. ⑤-①. ⑤-⑥을 기본으로 배당은 ⑥-① 정도로 묶어볼 만 하다. ○ 광명 8경주 : 경주를 주도할 ⑤ 한상진이 경주 흐름의 축. 한상진과 ‘강진’에서 동계훈련을 함께 한 ③ 임섭과 ‘경인’지역의 친분 있는 ② 장용진이 한상진의 후미 마크를 하면서 추입으로 역습을 노릴 것이 예상된다. ⑤-③.②로 복승. ○ 광명 9경주 : 금요경주에서 연속 입상중인 ⑥ 양승용의 젖히기 승부와 이를 타깃으로 ‘김천-대구’세력으로 친분이 있는 선배 ⑦ 정덕이가 마크 추입을 노리겠다. 정덕이와 친분 있는 ③ 김유승은 후미 마크를 노린다. ⑦-⑥ 주력 경주권에 ⑦-③을 받쳐 볼 만 하다. ○ 광명 13경주 : 연승중인 ⑤ 송경방이 돋보이는 강축. 송경방은 올해 동계 훈련을 창원에서 함께 한 ① 이성광의 선행 젖히기 승부를 활용하면서 추입을 통해 동반입상을 노릴 전망이다. 이들과 친분 있는 ④ 박일호는 송경방의 후미 마크에 적극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⑤-①.④를 추천한다. 경륜마이다스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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