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전지현과3색사랑에빠지다

입력 2008-07-22 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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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와 전지현의 3색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이 햅틱폰 컬러 출시를 기념해 전지현과 동방신기의 열정적이고 슬픈 사랑을 담은 화보를 선보인다. 이번 제작된 ‘칼라풀 러브 위드 햅틱(Colorful Love…with Haptic)’은 햅틱폰 컬러 3가지 색상에 맞추어 화이트, 블루, 핑크 3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전지현과 헤어져 하얗게 타버린 믹키유천은 ‘화이트’를, 이별의 슬픔을 파란 외로움으로 표현한 영웅재중은 ‘블루’,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유노윤호는 ‘핑크빛’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픽실레이션(pixilation:스틸사진으로 한 장씩 움직임을 구분하여 촬영한 다음, 수십 장의 사진을 연결하여 하나의 완벽한 동영상처럼 만드는 기법)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애니콜 햅틱폰 마케팅팀은 “3색 햅틱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조한 이번 영상으로 각 컬러별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며 “동방신기와 전지현의 러브스토리가 그 효과는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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