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구두쇠아버지外2편

입력 2008-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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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쇠 아버지 구두쇠로 소문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3에다 3을 더하면 몇이냐?” 아들은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그야 9지요.” “아니야, 6이라고 해야 맞지.”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6이라고 말하면 아버지는 3을 깎으실 거잖아요. 그러니 9라고 말해야 6이 돼죠” ● 천국의 골프장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노인들은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 주 화요일에 티업이 잡혀 있다는 거야” ● 이상한 이름 영자는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열혈 팬이었다. 그래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에서처럼 이름을 지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결혼해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영자. 어느 날 막내가 영자에게 물었다. “엄마..첫째형 이름이 왜, 가을의 기차야?” “응, 그건 가을의 기차를 타고 가며 임신해서..” “그럼 둘째형 이름은 왜 달덩이야?” “어∼ 그건 달을 보며 임신했기 때문이지. 그건 그렇고 찢어진 콘돔아. 내일 유치원 가려면 빨리 가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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