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똑똑한아이外2편

입력 2008-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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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아이 1.교사 : 철수야, 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 : 찾았어요. 교사 : 그래, 참 잘했다. 여러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죠? 아이들 : 철수요∼! 2.교사 : 여러분,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게 뭐죠? 아이 : 저요∼! 교사 : 그래, 말해보렴. 아이 : 그게 바로 저라구요. 3.교사 : 왜 이렇게 늦었죠? 아이 : 표지판에 ‘학교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어요 4.아이 : 아빠, 아빠는 불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 응, 물론이지. 아이 : 그럼, 불끄고 여기 성적표에 싸인 좀 해주세요. ● 아픈 이유 한 병원에 무척 괴로운 얼굴을 한 환자가 찾아왔다. “의사선생님, 온몸이 아파 죽을 거 같아요. 머리를 찔러도 아프고 다리를 찔러도 아프고 배를 찔러도 아파요. 온몸이 다 아파요. 이러다 죽을 거 같아요.” 이러 저리 살펴보더니 의사가 말했다. “손가락이 부러지셨군요” ● 신부의 미모 한 예비신랑이 목사에게 찾아와 말했다. “주례 좀 서 주십시오. 돈은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그러자 목사는 “알았습니다.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신랑이 목사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목사는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했으니 주례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 당일. 신부는 얼굴에 면사포를 쓰고 입장해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결혼식이 끝난 뒤 100원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목사는 살짝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 말, “자 여기 있네..거스름돈 90원!” (출처=야후 재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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