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소속사,추측성보도자제요구

입력 2008-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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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진영(37) 소속사가 장진영의 위암 판정과 관련, “확대해석을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6일 “현재 장진영씨는 우려할 만한 상태가 아니다”며 “추후 진행여부가 확인되는대로 정확한 상황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발생될 수 있는 ‘악화, 심각, 말기’ 등의 비관적 표현이 첨부된 ‘추측성’ 보도로 장진영씨 개인의 의지 저하는 물론 그녀의 가족과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많은 팬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위암을 발견한 장진영은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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