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1집뮤비서연기첫도전

입력 2008-10-28 02:16: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 솔로가수 마리오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난 니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별을 고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포기할 수 없는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마리오가 애틋한 사랑을 하는 주인공으로 분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인배우 허가윤이 마리오에게 이별을 고하는 여자주인공을 맡았으며, 마리오와 사랑의 연적이 되는 역할로는 2AM 멤버 임슬옹이 출연했다. 마리오의 뮤직비디오는 풀 버전이 나오기 전 티저영상이 선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1분 30초 분량으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되지 않은 2AM의 임슬옹의 모습을 담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리오도 레게머리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던 싱글 ‘굿바이’ 때와는 달리 반삭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블랙 의상으로 화를 꾀했다. 마리오의 ′난 니꺼′ 뮤직비디오는 마리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