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김예진노출마케팅논란

입력 2008-12-05 1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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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의 노출 마케팅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립합’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꾸며 초기화면 사진에 직접 모델로 나섰다. 사진 속 김예진은 팬티 한 장만 입고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산타 모자와 벙어리 장갑만을 착용하고 박스로 몸을 가리고 있다. 김예진의 쇼핑몰은 올 여름 유난히 큰 가슴이 강조된 비키니 수영복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파격적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친 노출”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재 그녀의 쇼핑몰은 접속이 차단되어 있는 상태다. 김예진은 지난 2005년 쇼핑몰 CEO로 ‘진실 게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4억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나는펫 시즌4’에 출연하며 방송으로까지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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