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언니’이선희,오랜만입니다

입력 2009-01-02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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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45)가 4일 오후 5시30분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스페셜’에 출연한다. 이선희는 2006년 재미사업가와 재혼, 현지에 거주하면서 연예활동을 접었었다. 서울 대치동 스튜디오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녹화한 이선희는 “특별히 목소리를 관리하는 비결은 없다. 평소 목소리를 크게 내는 편은 아니다. 내 목소리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선희의 팬인 가수 윤하(21)가 자리를 함께 했다. 윤하는 “이선희 선생님을 가까이서 뵌 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너무 떨린다”며 이선희의 ‘J에게’, ‘나 항상 그대를’, ‘갈등’을 노래했다. 1984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이선희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이달 말 정규 14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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