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트래볼타고교생아들발작사망

입력 2009-01-03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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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존 트래볼타(55)의 아들 제트(17)가 숨졌다. 제트는 2일 오전(현지시간) 바하마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욕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치면서 사망했다. 트래볼타 측 변호사는 “제트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욕조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전했다. 제트는 과거에도 발작 병력이 있다. 제트는 1991년 트래볼타와 재혼한 여배우 켈리 프레스턴(47)이 낳은 첫째아들이다. 트래볼타 부부에게는 딸 엘라 블루(9)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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