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김동주와끝내굿바이?

입력 2009-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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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5년 만에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주포 김동주의 거취가 불분명하고 홍성흔(롯데)마저 팀을 떠난 데 따른 대비책이나 다름없다. 두산은 6일 새 외국인 선수 맷 왓슨(31·사진)과 총액 25만달러(계약금 7만달러·연봉 18만달러)에 계약했다. 좌타자인 왓슨은 지난해 토론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외야수로 77경기에 출장, 타율 0.290 5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1루 수비도 가능하다. 두산이 용병을 투수가 아닌 타자로 영입한 것은 2004년 알칸트라 이후 처음. 왓슨은 메이저리그(2004년 메츠)와 일본프로야구(2006-07년 지바롯데)를 모두 경험했다. 이미 맷 랜들과 재계약한 두산은 왓슨 영입으로 용병 스카우트 작업을 마쳤다. 왓슨은 11일 일본 미야자키 전훈부터 팀에 합류한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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