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최상덕과4000만원에계약

입력 2009-01-13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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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덕이 한화의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3일 SK 와이번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최상덕(38)과 테스트를 거쳐 연봉 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최상덕은 2008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최상덕은 프로통산 270경기에 등판, 75승 65패 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53과 71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1994년 태평양 돌핀스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최상덕은 KIA(1996~2005, 해태 포함), LG(2006), SK(2007~2008를 거쳐 한화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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