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악성루머 강력 해명

입력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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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강부자가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강부자는 최근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연예계 마담뚜’를 비롯해 ‘강남 땅 부자’, ‘강남계주 설’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또 이렇듯 숱한 소문의 배경에 대해 “내 생김새 때문인 것 같다”는 위트 섞인 해석을 내놓는 여유를 드러내기도 했다.

강부자는 특히 ‘연예계 마담뚜 설’에 대해 “10여년 전부터 나돈 소문”이라고 말문을 열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강부자의 심경 고백은 9일 ‘야심만만2’를 통해 방영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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