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만에‘8282’로컴백

입력 2009-02-23 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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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다비치가 1년 만에 미니앨범 ‘8282’로 컴백한다.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8282’는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로, 김도훈(작곡)-강은경(작사) 콤비의 작품. 호소력 있는 다비치의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또한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이 밖에도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 발라드 ‘사고쳤어요’를 비롯해 모두 6곡의 곡이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다비치는 지난해 2월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Mnet KM 뮤직 페스티벌,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2008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자리 잡았다. 다비치는 2월 마지막 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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