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 28일오후7시‘수원월드컵경기장’

한국과 이라크와의 평가전 장소와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3일 국제축구연맹으로 부터 개최 승인을 받은 북한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홈 경기도 오는 4월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