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뉴스]기아차‘포르테쿱’레이싱카공개

입력 2009-06-22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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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르테 쿱’ 레이싱카 공개



기아차 ‘포르테 쿱’ 레이싱카 공개

기아차가 21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9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포르테 쿱’을 전시하고 경주용으로 개조한 ‘포르테 쿱’ 레이싱카를 카레이서들이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포르테 쿱’레이싱카는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을 튜닝해 급선회 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제동 성능을 높여 서킷을 주행하는 자동차 경주에 최적화한 개조 모델이다.

스피드 페스티벌 주관 프로모터인 KMSA는 “포르테 쿱 레이싱카는 다른 레이싱카와는 달리 일반도로도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이다.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연비왕 콘테스트



스마트 연비왕 콘테스트

지난 13일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초소형 자동차 벤츠 스마트의 연비 대결에서 ‘최고의 연비상’은 리터(L)당 38.9km를 주행한 스마트 포투 450 가솔린 차량에게 돌아갔다.

‘스마트 오너스클럽’ 스마트자동차 동호회가 주최하고 보쉬와 스마트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벤츠의 스마트 차량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이 서울 잠실 에스오일주유소에서 춘천시 석사동 개나리주유소까지 약 95km 거리를 주행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보쉬카서비스 (주)카서비스 가든(서울 송파구)의 박성덕 부장은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경제적인 운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연비가 좋은 차량을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연료를 절약하는 경제적인 드라이빙 습관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폭스바겐 1.4 TSI 트윈차저, 올해의 엔진상 수상



폭스바겐 1.4 TSI 트윈차저, 올해의 엔진상 수상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 엔진이 올해 최고의 엔진에게 주는 ‘2009 올해의 엔진상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폭스바겐 1.4 TSI 트윈차저 엔진은 1.0~1.4리터 엔진 부문에서 올해의 최고 엔진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엔진을 제치고 올해의 그린 엔진상 까지 휩쓸어 탁월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IEOTY의 딘 슬라브닉(Dean Slavnich) 공동 회장은 “폭스바겐의 1.4 TSI 트윈차저는 현재 엔진의 경향인 다운사이징 기술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엔진이며, 고효율의 소형엔진을 지향하는 차세대 엔진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 모두 폭스바겐 1.4 TSI 트윈차저 엔진의 탁월한 성능과 친환경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렉서스, 뉴 IS250C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



렉서스, 뉴 IS250C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아티스틱 다이내믹 컨버터블인 뉴 IS250C를 경험할 수 있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자유 IS250C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 IS250C 출시를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www.lexus.co.kr)와 IS250C 마이크로 사이트(www.is250c.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참가자중 4명을 선발, 일주일간 뉴 IS250C의 오너가 되어 ‘여행’, ‘음식’,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등 10명에게는 ‘아이팟 나노’, 3등 5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 등 상품을 준다. 최종 당첨 결과는 7월 3일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및 IS250C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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