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췌장암 선고를 받은 후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 있는 패트릭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 속의 패트릭 스웨이지의 모습은 병을 앓기 전의 모습을 되찾은 듯 아주 건강해진 얼굴이었다.
전보다 살도 찌고 멋진 콧수염도 길렀다. 고성능 방사선을 쏘아 종양을 없애는 치료를 받고 있다는 패트릭은 현재 아내와 함께 있으면서 회고록을 집필하고 있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은 진정한 카우보이!’,‘얼른 쾌유하시길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