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든버러대학의 라스 펜케박사는 79세부터 83세의 연금생활자 216명을 대상으로 IQ검사를 실시하면서 얼굴 사진을 이용해 얼굴의 좌우대칭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불균형인지를 측정, 그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얼굴의 균형과 인지기능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여성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저하속도도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박사는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어른들이 반듯한 사람을 선호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