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국산 태생으로 세계적인 톱 프로들이 선택하는 명품 샤프트의 반열에 오른 매트릭스의 오직샤프트 TP시리즈.
PGA 투어선수 40여명‘매트릭스오직’사용올해세계샤프트시장점유율 5위로껑충
2009년형‘특수소재 16각샤프트’큰반향
8월24일 KLPGA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이보미 우승. 8월31일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허미정 우승 등 매트릭스 오직(MATRIX OZIK) 샤프트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순수 국산 샤프트 매트릭스 오직이 국내는 물론 세계 골프용품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09년형‘특수소재 16각샤프트’큰반향
○ 세계 톱 프로들 MATRIX OZIK 샤프트로 우승
오직 샤프트는 ‘MFS 맞춤골프’의 미국 법인 ‘매트릭스(MATRIX)’사가 개발한 순수 국산 제품이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오직(OZIK)’을 브랜드화 해서 미국 시장을 공략했다.
2007년 미 PGA에서 카밀로 비제가스, 저스틴 로즈, 찰스 하웰Ⅲ세, 최경주가 매트릭스 제품을 사용해 우승했다. 2008년에도 PGA 투어에서 6번의 우승(최경주-소니 오픈, D.J 트라한-밥 호프 클라이슬러 클래식, 어니 엘스-혼다 클래식, 앤서니 김-와코비아 챔피언십과 AT&T 내셔널, 카밀로 비제가스-투어 챔피언십)을 이뤄냈다. 2009년에도 필 미켈슨이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루카스 글로버가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경주, 비제이싱, 어니 엘스, 앤서니 김 등 현재 40명 이상의 PGA 투어 선수들이 매트릭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저스틴 로즈. 스포츠동아DB

앤서니 김. 스포츠동아DB
○ 세계 용품시장에서도 폭발적 반응
PGA와 LPGA무대에서 인정받은 MATRIX OZIK 샤프트는 2009년 미 플로리다에서 열린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23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주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저 용품회사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아담스, 킹 코브라 등에 MATRIX OZIK 상표로 제품을 공급하는 등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MFS코리아 전재홍 대표는 “샤프트 내부를 원형이 아닌, 16각 형태로 제작해 백스핀양을 줄이고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낸다. 올해 세계 샤프트 시장에서 점유율이 5위 정도로 상승해 아딜라, 후지쿠라 등 1,2위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수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미국 공장 외에 지난해 중국에다 최신 설비를 갖춘 6개 라인의 공장을 설립했다. 품질의 우수성은 검증됐다고 본다. 따라서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세계시장 공략의 포부를 밝혔다.
○ 꾸준한 연구 개발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순수 토종 브랜드 매트릭스가 세계적인 프로선수와 용품 회사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1993년 창사 이래 부단한 연구 개발과 과감한 R&D투자 그리고 끝임 없는 도전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002년 TTR공법을 사용해 방향성을 극대화 시키고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한 ‘오렌지 샤프트’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매트릭스 샤프트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샤프트 강도별(FLEX) 스핀양을 각기 다르게 해 방향성은 물론 비거리의 증가를 가져온 오직 샤프트 출시를 통해 세계 골프 용품 시장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샤프트의 내경을 16각으로 설계하고,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자이론(ZIRON)등 특수 소재를 사용해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 시킨 16각 샤프트를 선보이면서 PGA 톱 프로들도 주목하는 초고가 샤프트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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