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故 장진영.


9일 서른 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장진영의 추모 상영전이 고향인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23일 그녀의 대표작 4편을 연속 상영하는 ‘故 장진영 추모 영화제’를 연다.

상영작은 암에 걸린 한 여성의 내면 변화를 그린 ‘국화꽃 향기’ (2003),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싱글즈’(2003). 최초 여류비행사의 이야기를 다룬 ‘청연’(2005), 영화로 마지막 작품이 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