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日데뷔 5주년 싱글 한일동시 발표

입력 2009-11-16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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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10번째 일본 싱글 ‘스키난다’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은 윤하가 10번째 일본 싱글 ‘스키난다’를 1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한다.

윤하는 2004년 첫 싱글 ‘유비키리’로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번 10번째 싱글은 스물한 살 여자 아이의 순수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 ‘스키난다’, ‘선데이’로 구성됐다. 윤하는 수록된 두 곡을 공동 작사했다.

‘스키난다’는 윤하의 보컬이 밝은 멜로디에 담긴 노래다.

‘선데이’는 모던 록 분위기를 풍기는 발랄한 스타일의 곡으로 후렴부분의 개구쟁이 소년 같은 느낌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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