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커플.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혜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아들을 얻어 주변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새 작품을 앞두고 있는 이선균이 아들을 얻어 더욱 기뻐하며 작품 준비에 더욱 힘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혜진은 출산 후 당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선균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후속 작품인 ‘파스타’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