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수 ‘섹시에도 급이 있다’

입력 2009-12-02 2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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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혜수 였다.”

이범수와 ‘청룡영화상’ 공동MC를 맡은 김혜수는 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혜수는 이날 목까지 덮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매 시상식마다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김혜수는 이번에 가슴라인이 살짝 엿보이는 엣지있는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더욱 더 빛나 보이려는 스타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배우 하지원과 한예슬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배우 손예진과 김하늘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동아닷컴]

사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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