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2000년대 올스타 팀’ 꾸린다면?

입력 2009-1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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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지터·포사다·리베라…WS챔피언 ‘양키스’ 4명 최다
야후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블로그 ‘빅리그 스튜’가 2일(한국시간) 최근 10년간 최고 올스타를 선정했다.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스 멤버들이 4명 뽑혀 명문의 후광을 뽐냈다. 2003, 2008∼2009년 내셔널리그 MVP를 3차례 수상한 푸홀스, ‘타점머신’ 라미레스 ‘안타제조기’ 이치로, ‘괴수’ 게레로도 이변 없이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홈런 기록(762홈런)을 세우고도 약물복용과 거짓증언으로 퇴출 상태에 놓인 본즈도 포함됐다. 은퇴한 제프 켄트도 들어갔다. 선발로는 ‘빅 유닛’ 존슨과 ‘외계인’ 마르티네스가 뽑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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