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로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아버지의 집’ 제작발표회가 그것.
SBS는 21일 “2부작으로 편성된 연말 특집극 ‘아버지의 집’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민수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민수가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스턴트맨과 막노동을 하며 살아온 ‘만호.’ 상대역으로는 문정희가 낙점됐다. 그의 안방극장 컴백은 2007년 말 종영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 2년 만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