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승, 미니홈피에 닭살 애정 표현

입력 2009-12-28 15: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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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양희승 ‘미니홈피’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양희승이 현영과 ‘골드미스가 간다’의 공식커플이 된 심경을 미니홈피에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양희승은 28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영씨에게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서 현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는 방송에서 공식커플이 된 후 드러낸 첫 번째 애정 표현.

양희승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현영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승은 현영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고, 편지와 목걸이도 선물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양희승은 현영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식커플이 됐다.

아직 실제 연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방송에서의 공식커플이 된 것에 대해 누리꾼들도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양희승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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