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월 유전자” 장동건 어머니 미모 화제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장동건의 어머니 모습이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후 ‘세바퀴’)에서는 94년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후 ‘일밤’)의 ‘도루묵 소녀’ 코너 영상을 공개했다.

‘일밤’의 ‘도루묵 소녀’는 이경실이 톱스타의 집을 방문하거나 만나는 코너로 이날 '세바퀴'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장동건 편이었다.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세바퀴’ 출연진들은 풋풋했던 이경실과 장동건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 이에 이경실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장동건의 집에는 책이 한권도 없었다”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시청자의 눈길은 끈 것은 장동건의 어머니 이숙 씨의 모습. 이숙 씨는 미남 배우의 어머니다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동건이 어머님의 외모를 많이 닮았다”, “우월한 유전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동건 모친의 미모에 놀라워했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공개한 연인 고소영과 함께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5월부터 강제규 감독의 신작 '디-데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