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그린  ‘소비(SoBe)’ 음료광고. [사진출처=SoBe 공식 홈페이지]

애슐리 그린 ‘소비(SoBe)’ 음료광고. [사진출처=SoBe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후속편 ‘뉴문’의 섹시 뱀파이어 앨리스 역의 배우 애슐리 그린(22)이 전라의 몸매를 드러냈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그린이 최근 촬영한 ‘소비(SoBe)’ 음료 광고에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바디 페인팅만으로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수영복 대신 핑크색과 오렌지색 비늘 무늬의 바디 페인팅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2월 발간 예정인 미국 유명 스포츠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Sports Illustrated Swimsuit Issue)에 실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비’ 웹사이트를 통해 제작과정 동영상이 미리 공개되면서 전세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