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사진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의 산다라박이 이번엔 ‘게’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에 ‘간장게장 다라’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빨간 게 인형을 머리에 쓰고 특유의 찌푸린 인상을 쓰고 있다. 산다라박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간장게장 다라! 이제 유행 지났대요! 하긴 벌써 작년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라며 “소중한 시간 잘 씁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고 전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전에 빅뱅tv에서 탑과 지드래곤이 썼던 바로 그 모자”, “귀엽다”, “웃기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파이어’와 ‘아이 돈 케어’를 연속 히트시킨 ‘2NE1’은 현재 정규 1집 작업에 몰두 중이다. ‘2NE1’의 첫 정규 앨범은 올 상반기 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