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한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19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등을 통해 인터넷에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지난 해 10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촬영됐다. 에프엑스는 화보 외에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인 축구 골대 세우기 등에 동참했다. 또 현지에서 인연을 맺게 된 마사이족 아동들에게 그들의 노래인 ‘라차타’의 안무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엑스는 데뷔곡인 ‘라차타’에 이어 ‘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