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5경주 스피드 UP ⑦천하강자 우승 노려볼 만

입력 2010-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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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주 : ⑩낙랑비선

기본 순발력은 좋으나 힘이 덜 차 번번이 뒷심 부족을 보였다.
금주 상위군 마필과 병합훈련을 하며 끈기를 보강했다.
주폭에서도 파워가 느껴졌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제2경주 : ⑨궁창의빛

아직은 전력이 드러나지 않은 신예 마필들의 접전경주. 병합훈련으로 끈기를 늘렸고 투지도 강해졌다. 선행도 모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훈련시 보여준 걸음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제5경주 : ⑦천하강자


현군 부진마필들의 접전경주로 훈련 상태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듯. ⑦천하강자가 최근 들어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힘이 차면서 스피드가 살아나고 주행이 한결 깔끔해졌다. 강공을 펼칠 마필이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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