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스포츠동아 DB]
데뷔전 보아의 춤선생으로 유명했던 가희는 1980년생으로 어느덧 올해 31살이 됐으며, 정아는 1983년생 28살로 아이돌 그룹으로는 적지 않은 나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는 나이에 관한 질문에 “(가희) 언니가 워낙 나이가 많아 내 나이는 묻힌다” 며“나이만큼은 계속 묻히고 싶다. 묻히는게 속상하지 않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여성 7인조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은 두번째 싱글 타이틀 곡 ‘너 때문에’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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