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국군방송 홍보대사 위촉…붐-김정훈 응원 눈길

입력 2010-01-29 1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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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에프엑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인기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가 2010년 국군방송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2010 프렌즈 FM 홍보대사’위촉식 현장.

연예병사 붐 (본명 이민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여성 그룹 에프엑스는 ‘2010 프렌즈 FM 홍보대사’ 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9년 방송된 프렌즈 FM(구 국군방송) ‘위문열차’를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프엑스는 올 한해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을 위해 홍보대사로 다양한 위문활동을 벌이게 된다.

에프엑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에프엑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이날 인터뷰에서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서 정말 영광이다. 국군 장병 오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얼마전 연예병사로 입대한 방송인 붐과 가수 김정훈,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들은 에프엑스를 응원하기 위해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해 손수 만든 목걸이와 꽃다발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국방홍보원]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에프엑스(f(x))’ 국군방송 홍보대사 위촉…붐-김정훈 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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