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 남자프로농구 SK 나이츠 대 삼성 썬더스의 경기. 삼성 안준호 감독이 공격에 성공하자 선수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