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오상진. 사진제공 | MBC
오상진은 22일 방송될 ‘하이킥’ 107회에 정음(황정음)을 짝사랑하는 오빠 박지성으로 등장한다.
오상진이 맡은 박지성은 어릴 적부터 정음을 좋아했던 동네 오빠로 서슴없는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하는 남자다.
오상진의 등장으로 지훈(최다니엘)은 질투를 감추지 못하고 세 사람의 오묘한 삼각 관계가 형성될 예정이다.
오상진은 과거 시트콤 ‘코끼리’와 ‘그분이 오신다’에도 특별 출연해 아나운서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