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출연한 에픽하이 타블로.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 국내 스타로선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비, 축구선수 박지성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에픽하이의 출연 분량은 4월21일 CNN에서 방영될 예정. 리더 타블로는 “한국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을 알고 이에 큰 관심을 보여 기뻤다”는 소감과 아울러 “한국의 힙합을 대표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한편, 새 앨범 ‘에필로그’(Epilogue) 녹음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