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종플루 확진판정

입력 2010-03-05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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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리는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5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유리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며 5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한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는 8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르게 된다.

소녀시대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Oh!’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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