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몸무게 공개!…패떴2서 체중계 올라

입력 2010-03-08 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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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윤아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 출연해 몸무게를 들키고 말았다. 멤버들이 동네 목욕탕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윤아가 체중계에 올라서자 신봉선이 몰래 훔쳐 본 것.

신봉선은 “48.5kg!”라고 윤아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이에 김원희는 “옷이 젖어있어서 1kg정도 빼야 한다”며 윤아의 몸무게를 추측했다. 윤아의 몸무게는 약 47kg 정도라는 것.

신봉선은 윤아의 몸무게를 보고 “정말 말랐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자신의 몸무게는 끝까지 공개하지 않아 윤아의 애교 섞인 불만을 들어야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TV ‘패밀리가 떴다2’는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반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해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2’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1%포인트로 주말 예능 시장에 판도변화를 예고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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