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까지 아태지역을 아우르는 모델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모델 발탁과 관련, 싱가포르에 체류하며 광고 촬영,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등 프로모션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싱가포르에서 11일 일시 귀국할 예정. 선미를 대신해 멤버 혜림을 영입한 원더걸스는 4월 북미 지역에서 첫 정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