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하늬. 스포츠동아DB
신현준과 이하늬는 7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홍보하는 인물로 발탁돼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신현준은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행사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생명, 사랑,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가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은 성경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 종교와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