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동국 ‘우연아 잘했다!’

입력 2010-03-14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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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경기. 후반 41분 터진 심우연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이동국이 심우연을 축하해 주고 있다.

상암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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