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결혼한 조관우 “다섯달 후에 아빠돼요”

입력 2010-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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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14일 오후 10살 연하의 재즈댄스 강사 출신 손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 홀에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가수 인순이가 주례, 개그맨 박수홍이 진행, 후배 가수 김범수가 각각 축가를 맡았다. 예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는 “신부가 임신 5개월 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관우는 지인의 소개로 손씨와 인연을 맺어 3년간 교제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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