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기 용인 드라미아 오픈세트 인정전에서 진행 된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同伊)' (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김상협) 제작발표회에서 동이 역의 탤런트 한효주가 배역을 위해 갈고 닦은 해금 실력을 뽐내고 있다.
'동이'는 조선소 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여인 숙빈최씨의 파란만장한 삶과 아들 영조임금의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2일 첫방송 한다.
용인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