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냐 테이멧, 2시간6분49초로 우승

입력 2010-03-21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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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정하는 최고등급인 골드 라벨을 받음으로써 세계 최고의 보스턴마라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2010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1회 동아마라톤대회가 21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출발 총성을 울렸다.

실베스터 테이멧(케냐·2:06:49)이 국제부문 남자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시상식을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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