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파라다이스 목장’ 캐스팅

입력 2010-03-2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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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지민.

연기자 윤지민.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여자 자객 ‘윤지’로 눈길을 끌었던 윤지민이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캐스팅돼 제주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는 ‘버라이어티 청춘 멜로드라마’.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이연희 그리고 주상욱이 출연하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작가와 ‘태양속으로’ 서희정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을 맡았다.

윤지민은 유능한 슈퍼모델 출신인 윤호(주상욱 분)의 아내 지밀혜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열정적이며, 말과 행동에 있어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윤지민은 실제로도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선발대회 입상자 출신이다.

윤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섹시하고 도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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