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신차발표회’ 현장.
이날 포미닛은 美팝스타 에이머리와 ‘히어 뎀 올(Heard'em All)’을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벽한 합동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포미닛은 검은색 블랙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에이머리와 함께 ‘섹시 골반’ 댄스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포미닛과 함께 한 ‘히어 뎀 올(Heard'em All)’이 수록된 새 앨범 홍보차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이머리는 2002년 데뷔해 빌보드 힙합·R&B차트 1위와 그래미 어워즈에 2회 노미네이트되는 등 실력을 가진 세계적인 팝스타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포미닛, 美팝스타 에이머리와 아찔한 ‘골반 댄스’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