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이동준 회장(왼쪽)과 동서의료원 박상동 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사인 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 |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와 동서의료원은 상호 시설이용과 서비스 편의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골드·코리아·코리아퍼블릭 골프장과 골드훼미리콘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프앤아트빌 골프장, 일본 고베 스프링가 리조트 아와지, 중국 호당가 골프장 등을 동서의료원 소속 의사 및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병원 산하 의료원 소속 의사 및 임직원은 국내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골프장을 이용할 때 준회원 대우, 해외골프장은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골드·코리아 골프장 회원들은 동서의료원에서 검진 받을 경우 의료진료비 및 입원비 등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