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10색’의 음반…나얼, 서영은, 장윤주 등 참여

입력 2010-03-31 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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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나얼-서영은-장윤주. 스포츠동아DB

10인 10색의 음반은 과연 어떤 ‘맛’일까.

나얼, 박기영, 정엽, 이하늬, 리사, 장윤주, 팀, 서영은, 정훈희, 그리고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함께 음반 ‘아이 엠 멜로디(i am Melody)’를 출시했다.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평소 깊은 친분을 쌓은 사이로, 그 동안 함께 이야기해 온 ‘음악’을 한 곳에 담기 위해 음반을 제작했다.

이번 음반은 재즈 피아니스트인 곽윤찬이 편곡, 연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한 폴 브라운이 녹음과 믹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I am melody cover.


음반뿐만 아니라 메이킹 필름과 사진, 뮤직비디오, 모바일웹,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도 제작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 엠 멜로디’는 4월 1일 정식 발매되며, 음반제작사인 ‘블루쉬림프’에서는 이에 앞서 2분 분량의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참여자들의 모습과 음반 제작 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www.iammelody.co.kr)에서 볼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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